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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닉스, 미래성장 모델 ‘ICTworks’ 브랜드 발표 클라우드 기반 가상화 전산실 운용, A to Z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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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프라닉스
작성일
20-06-25 11:58
조회
5,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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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프라닉스가 미래성장 방향으로 제시한 ‘인공지능 기반의 가상화 전산실 서비스’를 위한 새로운 URL과 심볼마크. 심볼마크는 클라우드 컴퓨팅과 관련된 A to Z 서비스를 함축시킨 의미라고 한다.
[아이티데일리] 스마트 ICT 플랫폼 서비스 전문기업인 인프라닉스(대표이사 송영선)는 최근 미래성장 방향이자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 공략 강화를 위한 전략으로 AI(인공지능) 기반의 ‘ICTworks’라는 브랜드를 선보여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인프라닉스가 선보인 ICTworks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고객들이 이것저것 신경을 쓰지 않고도 A부터 Z까지 관련 서비스를 한 번에 모두 제공해 준다는 게 가장 중요한 핵심 내용이다. 다시 말해 인프라닉스는 ICTworks를 통해 클라우드 컴퓨팅의 3가지 핵심 서비스인 IaaS, PaaS, SaaS 등을 모두 제공해 준다는 것이다. 인프라닉스는 이를 위해 이미 지난 5월 27일 ‘클라우드 기반의 가상화 전산실 운용방법’을 특허출원까지 받았다고 한다.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우선 인프라닉스는 이미 지난 2012년부터 펼쳐온 기존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인공지능 기반의 기술 및 서비스로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이를 바탕으로 시장도 규모가 작은 특허법인이나 애니메이션 등의 중소 및 소상공인 시장으로 영역을 확대시켜 나간다는 것이다.

인프라닉스는 인공지능 기반의 가상화 전산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미국에 있는 인공지능 기업이자 스타트업인 베이스트리(Baystree)사와 협력계약을 체결, 현재 인공지능 기반의 클라우드 인프라 관리 솔루션인 ‘OPSCOW’를 공동개발하고 있다 이 솔루션은 올해 4분기에 완료할 계획이다. 그런가 하면 인프라닉스는 이미 지난해 4월 국내 처음으로 자사의 인프라 관리 솔루션인 ‘M-Console SaaS'를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보안인증을 취득해 고객들에게 안정적인 운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했다.


‘클라우드 기반의 가상화 전산실 운용방법’ 특허출원

아무튼 인프라닉스는 이 같은 솔루션들을 중심으로 중소 및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비즈니스를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들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전략으로 이들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SaaS 서비스, 즉 각종 애플리케이션을 개발공급하고 있는 기업들과 파트너 계약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예를 들어 생산관리시스템(MES), 스마트시티, 스마트 공장, 회계관리, 특허법인, 제약사 등 다양한 분야의 애플리케이션들을 공급하고 있는 개발업체들을 찾아 파트너 계약을 체결해 나간다는 것이다. 이미 인프라닉스는 10여개의 기업들과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고, 가상화 전산실을 구축할 예정인 4개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참고로 인프라닉스는 컴퓨팅 파워의 자원인 인프라, 즉 IaaS 부문은 KT, AWS등과 협력체계를, SW개발환경서비스(DevOps) 부문은 KT PaaS-TA, NHN PaaS-TA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인프라닉스 송영선 대표는 “현재 클라우드 서비스는 고객보다는 제공자 중심이고, 물리적 전산실을 보유한 중견 또는 대기업 위주로 편성돼 있다”고 지적, “따라서 인프라닉스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이 필요로 하는 업종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ICTworks의 성장 가능성은 높다”고 강조했다.

송 사장은 이어 “ICTWorks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기반의 다양한 컴퓨팅 파워와 PaaS-TA 기반으로 SW개발환경을 고객의 상황에 맞춰 제공하는 큰 특징을 갖고 있다. 이를 통해 보다 폭넓고 유용한 업무, 상용 소프트웨어들을 가상화전산실로 유연하게 제공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인프라닉스는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이했고, 이후 성장해 나갈 20년의 방향을 ‘인공지능 기반의 가상화 전산실 서비스’를 제시했다. 인프라닉스는 과거 10년 전 고객 사이트가 50여개에 불과했지만 지난해 말 현재 400여개로 8배 이상 크게 늘었다. 인프라닉스는 이 같은 성장세를 바탕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시대에 또 한 번 도약할 계획으로 ‘ICTWorks’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발표한 것이다. 인프라닉스가 어떻게 성장해 나갈지 시간을 두고 지켜 볼 일이다.

2020년 06월 24일(수) 12:43:49 김용석 yskim@itdail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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